깍둑소고기병점점1 깍둑 소고기 :: 병점 소고기 꽤 괜찮은 고기집 오랜만에 유부남 친구를 만났습니다. 유부남이고 육아에 지켜있는 친구라 제가 동네를 벗어나서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병점! 진짜 오랜만에 들렸네요. 분명 이날은 전철을 타고 집에가야지가 목표였는데, 결국 택시를 탔죠. 내가 병점으로 가면 고기를 쏘겠다는 친구. 그래서 소를 외쳤더니 깍둑 소고기라는 곳을 소개해줬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길가에 차를 세우는 듯 해요. 매장은 매우 넓었어요. 영업 제한이 풀렸음에도 손님이 없어서 조금 안타까웠는데요. 여긴 단체로 와서 회식하기도 괜찮겠더라구요. 매장이 매우 넓고 단독으로 많은 인원들이 타 손님들과 부딪힐일 없이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메뉴는 단품으로 토시살/갈비살/본갈비/살치살/육회 등이 있고 저희는 모둠한판 2인을 주문했습니다... 202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