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수산시장1 무창포 수산시장 :: 가을 제철 자연산 대하와 꽃게! 흰다리새우 비교 무창포로 숙소를 정한 이유. 숙소와 수산시장이 가깝다. 그리고 꼭 남당리 대하축제가 아니어도 서해에는 대하철이다. 축제의 바가지보다 조금은 덜 한 무창포로 떠나자! 해서 오게 됐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낮술 한잔 때리고. 슬금슬금 걸어서 도착한 무창포 해수욕장! 비가 와서 날이 금방 어두워지고 노을은 보질 못했지만 그래도 바다를 보니 좋네요 ㅎ 서해는 별로 이쁘다는 생각 안했는데, 날씨 탓인가.. 오랜만에 바다가 이쁘게 느껴졌네요. 무창포 해수욕장 바로 옆에는 수산시장이 있습니다. 노량진과 비교하면 매우 작은 규모입니다만 이게 더 편합니다. 사람들이 말도 잘 안걸고 ㅎㅎ 호객행위가 그닥 없더라구요. 아닌가? 암튼 노량진보다 수월하게 고를 수 있었네요. 저희는 영광수산에 들렸습니다. 우리의 목적! 자연.. 2021.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