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양꼬치1 천지양꼬치 :: 수원역 근처 양꼬치. 외국인도 찾는 맛집 냄새 안나는 양꼬치 통양갈비 비주얼 굿!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기 위해서 수원을 방문했네요. 진짜 오랜만.. 근처인 범계나 안양은 자주 가더라도 이상하게 수원은 잘 안오게 되더라구요. 동탄사는 친구랑 중간지점이 수원이기에 오랜만에 수원역 방문! 무얼 먹을지 정하지 않아서 만나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친구가 한번도 안먹어봤다는 양꼬치를 먹으러 가자길래 폭풍검색. 검증된 곳이 하나도 없기에 그냥 검색에 운을 맡김. 그래서 방문하게 된 수원역 근처 천지 양꼬치. 우리가 갔을 때는 6시도 안돼서 손님이 별로 없었지만 이후로 계속해서 손님이 들어왔어요. 외국인도 들어오더라구요. 외국인들 입맛에도 맞나봐요.. 신기방기. 메뉴는 세트메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통양갈비와 양꼬치10개 세트 주문! 밑반찬은 절인 양배.. 2021.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