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김연아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여왕의 수식어가 붙은 만큼 많은 관심속에서 이뤄진 결혼식. 본식 웨딩드레스와 예식장, 답례품 등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아 결혼식 예식장과 하객
김연아 고우림의 결혼식은 연예인들이 즐겨찾는다는 신라호텔에서 10월 22일 토요일에 이뤄졌습니다. 예식장계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곳이며, 가격대는 약 1억원에서 2억원사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초대한 지인들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하객으로는 사회자 신동엽과, 이상화 선수, 윤성빈 선수, 유승민 IOC위원, 손호영, fx 크리스탈 등이 하객으로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가의 경우 남편인 고유림이 속해있는 그룹인 포레스텔라가 축가를 불렀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연아 본식 웨딩드레스
자태부터 여왕의 자태를 뽐내는 김연아. 웨딩화보때 입은 드레스는 '오스카드라렌타'로 확인되었습니다. 가격대는 수천만원을 호가한다고 하며,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씨도 해당 드레스를 입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착용한 본식 웨딩드레스는 엘리사브 2023 봄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오픈숄더의 A라인으로 퀸연아와 찰떡궁합을 자랑한 드레스였습니다.
엘리사브 드레스의 경우 맞춤으로 제작할 경우 가격대는 약 8천만원선이라고 하며, 컬렉션의 경우 1천만원에서 3천만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김연아 결혼식 답례품
김연아의 결혼식은 답례품까지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고급 브랜드의 화장품 세트를 하객들에게 전달했다고 전해지는데요. 현재 김연아는 디올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기에 약 20만원 상당의 파우치를 선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많은 하객들의 인증샷으로 알려진 답례품입니다.
대한민국의 보물, 퀸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김연아의 결혼식이 많은 관심속에서 이뤄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팬심으로 아쉬워하기도 하며, 축복하기도 했는데요. 축복속에서 이뤄진 결혼식. 결혼 후에도 많은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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