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군인 병장, 장교, 부사관 월급에 대해서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군인 월급은 2013년부터 계속해서 오르고 있었는데요. 일반 병사 월급은 17년도부터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17년도와 22년도를 비교하면 약 3배 가까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약 150만원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이병, 일병, 상병, 병장 군인 월급
2023년 병장의 월급은 10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향후 2년간 약 50만원의 월급이 더 오를 것이라 합니다.
인상폭은 이병의 경우 9만원, 일병의 경우 12만 7천 9백원. 상병은 18만 9천 8백원. 병장 월급은 32만 3천 9원 인상되었습니다. 제대일까지 한푼도 쓰지 않고 모을 경우 1천 4백 8만원을 모아서 나올 수 있습니다.
2023년 부사관 군인 월급
2023년 부사관 월급은 올부터 초임 하사 1호봉 월급 1,770,800원입니다. 작년에 비해 6만 5천 4백원이 인상되었습니다.
2023년 부사관 월급은 위와 같습니다. 수당을 제외한 하사 1호봉의 연봉은 21,249,600원이 되겠습니다. 어찌보면 열정페이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병사 월급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함과, 간부 지원율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장려금을 인상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2023년 변화된 정책 및 금액
단기복무 장려금은 종전 500만원에서 750만원으로 50% 인상
주임원사 활동비 년 240만원에서 360만원으로 120만원 이상
주택수당 월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100% 인상
1인 1실 간부숙소 추진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3년에 받을 수 있는 이병, 일병, 상병, 병장의 병사 월급과 부사관 월급 상승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간부 지원율 하락으로 인해 군에서는 좋은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군은 앞으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더 많은 변화와 개선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