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장칼국수1 강릉 형제칼국수 (장끼맛, 더얼매운맛, 기본매운맛), 그리고 안목해변 카페거리 경기도 의왕에서 강릉까지 당일치기 여행. 목적은 강릉 장칼국수 1티어. 형제칼국수를 가기 위함이다. 아침 10시에 출발해서 저녁 8시에 도착한건 비밀. 멀긴 개 멀구나. 그래도 형제칼국수니 참는다!! 보아라. 간판과 입구만 봐도 맛집의 포스가 풍겨진다. 담벼락의 낙서까지도 "나 맛집이야!!"라고 하는 것 같다. 낙서 참 이쁘네. 누가 그린건지.. (옆집에는 고양이가 있다. 새끼 고양이. 기다리면서 눈호강하기 좋음) 메뉴는 아주 매운맛, 기본 매운맛, 더얼 매운맛, 장끼맛, 하얀 칼국수. 이렇게 총 5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웨이팅을 하면서 (점심시간 웨이팅은 거의 기본이라고 보면 된다.) 주문을 미리 받는다. 우리는 엄마와 이모를 위한 장끼맛 2개, 동생을 위한 더얼 매운맛, 나를 위한 기본 매운맛을 주문.. 2021. 7. 7. 이전 1 다음